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7회 줄거리 및 결말 예측 - 테크토닉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7회 줄거리 및 결말 예측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7회가 공개되었습니다. 충격적인 반전에 한아영 작가의 천재성과 기막힌 연출력에 회를 거듭할 수록 흥미진진해지고 있습니다. 예측 불가한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는 ‘이토친’, 이번 7회차에서는 과연 어떤 충격적인 전개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7회 줄거리를 살펴보기 전 지난회를 아직 못 보셨다면 우선 지난회부터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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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6회 줄거리와 결말 예측 - 테크토닉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5회 줄거리 요약 - 테크토닉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7회 줄거리 요약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7회에서는 주요 인물 간의 갈등과 충격적인 사건의 진실이 하나씩 밝혀지면서 긴장감이 극에 달합니다. 최영민의 자수 연락을 받고 그의 은신처를 찾은 장태수는 뜻밖에도 딸 하빈이 피를 묻힌 채 현장에 서 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됩니다. 사건 현장에는 이미 경찰이 도착해 있었고, 놀란 태수는 급히 하빈을 데리고 도망치듯 자리를 떠나 집으로 향합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7회 줄거리 및 결말 예측

하빈이 그곳에 있었던 이유와 최영민의 은신처를 어떻게 알았는지 의문은 쌓여가지만, 태수는 딸을 믿고 대화를 시도하려 합니다. 그러나 하빈은 아버지에게 묵묵부답입니다. 이때 경찰은 최영민의 시신에서 허벅지와 목 부위에 난 자상을 확인하게 되며, 범인이 두 개의 흉기를 사용했을 가능성을 의심합니다. 태수는 하빈이 수술용 칼을 가지고 있던 것을 떠올리며, 이 상처가 다른 범인에 의해 발생했을 수도 있음을 시사합니다.

또한, 태수는 사건 현장에서 지수의 목걸이를 발견하게 되며 딸이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쓸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휩싸입니다.

 

'준태 부자'와 사건의 또 다른 면

이번 7회에서는 박준태와 그의 아버지 정두철의 비밀이 하나씩 드러납니다. 과거 범죄 경력을 가진 듯 보이는 정두철은 하빈에게 접근해 최영민의 은신처를 알려주는 등, 하빈을 교묘히 이용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아들 박준태의 범행을 은폐하려는 의도로 하빈을 속이고 사건의 중심에 끌어들인 것입니다. 준태의 범행을 숨겨온 정두철은 과거 송민아 사건에서 그의 범행을 감싸기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했던 정황이 드러납니다.

 

정두철은 하빈이 송민아 사건과 관련된 목격자임을 알면서도, 하빈을 뒤쫓아 차량으로 사고를 일으키는 등 그녀의 기억을 조작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하빈이 송민아 사건 당시 정황을 알고 있을까 우려한 그는 송민아의 아버지로 위장해 김성희에게도 접근하는 등 본격적인 은폐 작업을 이어나갑니다.

 

박준태와 송민아의 비밀

장태수는 최영민의 사망 소식을 박준태에게 전하며 반응을 떠봅니다. 이에 준태는 자신이 그 현장에 있었고 하빈을 봤다는 말을 은근히 던지며 태수를 협박하려 듭니다. 그러나 딸을 끝까지 믿고자 한 태수는 준태에게 경찰 조사를 피하지 말라 경고하고,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 합니다.

또한,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목걸이를 바탕으로 김성희를 체포하게 되고, 이에 준태는 성희를 보호하기 위해 최영민 살해 도구를 직접 경찰에 제출하며 자수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를 통해 송민아를 죽인 범인이 박준태임이 명백해지며, 준태의 아버지 정두철이 그간 모든 일을 감싸 온 전말이 드러납니다.

남은 사건의 풀어야 할 과제와 결말

드라마 7회가 끝나면서 사건의 진실에 조금씩 가까워지지만, 정두철은 여전히 태수를 압박하며 준태를 풀어줄 것을 요구합니다. 정두철의 협박을 받는 가운데 하빈의 상황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으며,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 어떻게 모든 갈등이 해결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7회에서는 송민아 사건의 범인과 대화산에서 벌어진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며, 등장인물 간의 얽히고설킨 비밀이 드러납니다. 끝까지 딸을 지키려는 장태수의 결단과 정두철이 아들을 감싸려는 고집이 맞서며 갈등이 극에 달하는 순간, 과연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고 하빈의 누명은 벗겨질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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